취~~하다 어제. 친구 전화. " 오늘 특별한 일 없으면, 선배님 모시고 우리 셋 한잔하자" 그러나, 다시 온 전화, "다음 주 만나자".....아쉬운 목소리. "너 술 마시고 싶은가 본데, 그럼 오늘 내가 한잔 사 주까 ㅎㅎ" 그래서 갑자기 몇 친구에게 문자 발송...선약들이 있고... 결국, M 친구와 만나고 싶었던 후배 전** 이..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4.06
브뤼셀 3인방 한잔... 우린 자칭 '브뤼셀 3인방' 이라 칭한다. 한 친구는 고교 동창이고, 한 친구는 고교 후배이다. 둘은 '포스코' 에 근무한다. 브뤼셀에 가니 후배가 와 있었고. 내가 갔고, 내 친구가 또 왔다. 우리 세 가족은 자연스럽게 늘 함께 하게 되었다. 세월지나... 우리 아파트에 내 친구와 같이, 옆 아파트에 후배가 ..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4.01
어제는...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 어제는 아내가 요즘도 우리 **모임에서 만나는 군 생활 그 때 그 상급자 가족을 식사에 초대했다. 그 동안 아내 가슴에 간직해 오던 마음의 상처, 오해와 미움 등... 하루종일 이야기를 나누며 풀었다고 했다. 잘 했구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퇴근..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3.31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토요일 깜깜한 황사 ! 아침 늦게까지 잠. (달력에 동그라미ㅋㅋ) 헬스장, 독서, sbs 골프 시청... 일요일 맑다! 오전 홈플러스 옵티멈 스포츠 클럽. 서 여사 1년회원 등록.....262만원. (골프, 헬스, 목욕, 각종 휘트니스 등) * 나 - 주 3~4회 골프연습, 거의 매일 헬스장(2시간) 나 - 1시간 공 때리고 집으로.. 서 ..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3.22
2010.3.13.(토) 라운딩 겨울에는 라운딩 하지 않으리라 했건만.... (올해에 9홀 1회. 18홀 2회째) 오후에 회장님과 K, H 그리고 나 - 생전 처음 이렇게 함께 .. 날씨도 맑고 화창하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이 좋은 골프장도 내년에는 사라진다고... 너무 아깝다 !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3.15
나는 좋아하지만.... 전국적으로 어젯밤부터 눈이 많이 왔다고..... 오늘 아침 TV 뉴스를 본다. 남쪽 지방에도 눈이 많이 오는 영상이 나오고 눈길 뚫고 화물트럭들이 어렵게 가락시장으로 들어오고 배송이 늦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도 보이고 충청도 고갯길, 차들이 꼼짝 못해서 차를 두고 가는 모습 강원..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3.10
이런 문화....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요즘 엘리베이터에서도 내 모습을 이리저리 거울에 비쳐 봅니다. 웃어도 보고.. 히히히히 내가 봐도 내가 멋집니다! ㅋㅋㅋ 유럽에서 그들은 늘 미소 머금고 '하이(Hi~) 를 입에 달고 다니지요. 처음 만나더라도 눈웃음으로 윙크하면서 Hi~ .. 그러나 우리는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경계부터 ..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3.04
3.1절 연휴... 비가 오락가락했다. 토, 일, 월 - 3일 휴무 독서, 연습장/목욕, 테니스, 한강 바람쐬기.... 골프 연습장에서 1시간 넘게 그리고 목욕탕에 담그면 3시간 정도 후다닥 가 버린다. 아내 이름으로 등록하고서는 아내는 평일 위주, 나는 휴일 위주... 엘리베이트 안에서.. 찰칵~ .......................... ..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3.02
책 욕심은 많아서.. 어젯밤 읽을 책 2권 확보. 밤에 TV 대신에 책 한권 펴다. 읽는다. 재미있다. ㅎㅎ 읽다보니 2/3 읽다. 내일 읽어야지...내려 놓았다. 오늘 "웬 전화?" "교보문고 앞 롯데리아 앞에..." "엥, 지갑 안 갖고 왔다고..." 급히 나간다. 책들이 나를 유혹한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치랴. 책 2권을 잡다..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2.24
Birthday ! 오늘은 내 생일이다! 내가 내 자신에게 축하를 해 주고 싶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 주리오. 그런데 "쥬니 ! 이제 나이 한살 더 먹었으니 제발 더 성숙하기 바란다." 내가 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다. ▣ 일상생활/2010 일상 201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