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전화.
" 오늘 특별한 일 없으면, 선배님 모시고 우리 셋 한잔하자"
그러나,
다시 온 전화, "다음 주 만나자".....아쉬운 목소리.
"너 술 마시고 싶은가 본데, 그럼 오늘 내가 한잔 사 주까 ㅎㅎ"
그래서
갑자기 몇 친구에게 문자 발송...선약들이 있고...
결국, M 친구와 만나고 싶었던 후배 전** 이렇게 4명
이런저런 얘기...
너무 분위기 Up ... 하하하 호호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조금 술 챈~다~아.
후배는 일산이 집이라서
조금 일찍 먼저 가고
셋이서 계속 ....
끝나고 보니... 소주 9병.
그리고
또 둘이서 집근처 맥주집에서...
오늘 아침에 맥주 계산서를 보니...
"2010 .4.6. 00:38 " 헉~~
이렇게 늦었구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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