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어제는 내 생일! 07시 서울역 출발 KTX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 아내가 미역국 끓어주어 눈 비비며 먹고서... 지금은 해운대 누님 아파트에서 일찍 잠이 깨어 이렇게... 엊저녁 내 생일 잊지않고 누님이 기억하고 챙겨주더군요. 내 생도 때 대학생이던 누님 맏딸(1남 2녀의 엄마)이 이젠 40대.... ▣ 일상생활/2012 일상 2012.02.01
1.26(목)-27(금)...1. 2. 3. 4. 5 1. 사랑 가득한 시간.....! 2. 안방의 화초에서...흰꽃을 피웠다. 왠지 좋은 기운이 생성되는 듯...기분이 좋아진다! 부디 그렇게 되어야 할텐데.... 3. MBC 수, 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재 방송만 봐 오다가.....밤 10시부터 처음으로 정규 방송 보다. 가슴 아픈 사랑에 ....... 4. 대추차 맛.. ▣ 일상생활/2012 일상 2012.01.27
2012.1.13 만찬(1) 2012.1.14 올리다 7부부 중 6부부 참석. 맛있는 방어회. Y 장군 서울입성 환영. 남한산성 아래 그곳에서... ▣ 일상생활/2012 일상 2012.01.17
좋은 꿈! 2012.1.13 올리다 "야야! 집에 뭔 일 있나?" "왜?" "좋은 꿈 같은데..... 꿈에 너거 식구들이 말캉와서 오이밭에 오이를 몽땅 다 따서 차에 가득 실고 가더라" "으응. 엄마! 내가 요즘 무공해 야채랑 과일들 즙내서 자주 마신다고 그카는가보다!" "그래. 몸은 좀 어떻고?....." "그래 많이 좋아졌다. .. ▣ 일상생활/2012 일상 2012.01.17
민* - Birthday! 2012/1.11 올리다 147 창 밖... 사무실을 직하강으로 이사를 했더니 이제는 길 가는 사람들이 많이 가까워 보인다. 오후에는 따사로운 햇빛이 창을 넘어 내 컴을 가득 비춘다. 너구리상, 123층 롯데타워 공사장, 롯데 백화점/호텔, 사거리... 모두가 정겹다. 눈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보다. 자주 만.. ▣ 일상생활/2012 일상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