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3 올리다
"야야! 집에 뭔 일 있나?"
"왜?"
"좋은 꿈 같은데.....
꿈에 너거 식구들이 말캉와서
오이밭에 오이를 몽땅 다 따서
차에 가득 실고 가더라"
"으응. 엄마!
내가 요즘 무공해 야채랑 과일들
즙내서 자주 마신다고 그카는가보다!"
"그래. 몸은 좀 어떻고?....."
"그래 많이 좋아졌다. 괘안타"
"그래. 다행이다....."
이렇게 장모님과 아내가 통화를 했다고....
난아 왈
"외할머니와 나랑 텔레파시가 통하는 모양이다.
내려가면, 외할머니 맛있는 거 사드려야징! "
역시 좋은 꿈이었다! ㅎ
* * *
잠실 롯데백화점 11층...점심...
생대구지리. 전복해물뚝배기. 특모듬초밥....65,000원
* * *
오늘 저녁
남한산성 아래에서.... 7부부 만찬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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