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그냥 마음만 바빴네요. 그 동안....
이제 그 부담감을 일단 내려 놓고 나니,
마음은 어느정도 홀가분한데.....
내 주위에는 늘 맑음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올해가 끝나는 2개월 보름 동안을 어떻게 보낼까?
내 카톡 프로필에 이렇게 썼다.
"할 수 있을 때 하는거야!"...라고...
이처럼 하고 싶다는 내 의지의 표현인데,
생각대로 잘 될지 모르겠다.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고,
하고픈 것은 참 많고
뜻대로 안되는 것도 많고...
이제 한껏 마음의 여유를 느껴가면서
하루하루 즐겁고 알차게....!
이 가을에 어울리는 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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