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 재경 초교모임

 

공식적으로는 분기 1회 그리고 수시로 한다.

년 1회 돌아가면서 회장 겸 총무를 맡고...

인원은 8명(남자)....엊그제 6명참석.

건강, 재테크, 자식 결혼, 노후....등 다양한 관심사를 나누며

신임 회장의 다양한 활동 포부도 밝히고

5월 중국 여행도 희망자는 가자꼬 한 친구가.... 

 

 

 

 

 

2. 성당에...

 

지난해 12.18...

둘째와 같이 명동성당 가서 기도하고

올해 3.4, 3.11...둘째와 같이 집 근처 방배동 성당에 나가다.

이제부터는 일요일마다 가야겠다.

 

1978년 초에 영세 받은 후 지금껏 잊고 살았는데

둘째 따라 성경교리반에 나가서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기로 했다

교리 공부 1시간 30분 후 미사에도 참석하고...

영적으로는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이 어린양....!

 

 

 

 

 

 

3. 출장

 

내일은 하루동안 강원도 출장이다.

양구, 춘천.

이제 더 이상 출장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

어떻게 봄이 오고 있는지 느끼고 오리라.

 

 

 

 

4. 모임

 

지난번 

가까이 근무하는 후배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가다.

오늘 아침 전화가 와서 "선배님 오늘 점심 안 하십니까?"

"응 그래. 해야지..."

모두 좋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4명이 점심하기로 했다.

이제껏 3명이 가끔 했는데, 이 후배가 최근에 와서 이제 4명이다.

 

 

 

 

이제

이런저런 모임이 많아질 것 같다!

 

 

모레(3.14)는 

친구들이 저녁에 한잔하기로... 

그래도, 밤 10시까지는 꼭 집에 들어가리라.

아내를 생각해서...

 

 

3.15(목) 점심 모임도 있고...

 

3월중에

6지구 모임도 내가 소집해야 하는데....

새로운 얼굴들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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