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좋은...

           

 

 

 

요즘 책 읽기 좋은 계절!

그런데

최근에는 책을 멀리 하고 있다.

컴에 매달려 있다 보니 머리만 멍하다.

이 책 읽기 좋은 계절에 이럴 순 없다.

 

그래서 컴을 하다 틈틈히 읽고 싶던 책을 찜해 두었다가

목록을 들고 바로 교보문고(잠실역)에 갔다.

사무실과 아주 가까이 있어서...

직원에게  목록을 건네고 찾아 달라고 하니, 바로 찾아 가져온다.

그냥 서점 가서 그 때 이것저것 찾으려면 시간만 걸린다.

그래서, 가져 온 책을 갖고 바로 계산대에 가서 51,500원

계산하고

사무실 오니, 화장실 갖다 온 듯한 짧은 시간이라 생각된다.

 

4권의 책

이제 읽는 읽는 일만 남았다.

틈틈히 읽으리라.

많은 책을 읽는것도 좋지만, 책 내용을 새겨가며 천천히 읽고 싶다. 

11월까지는 4권을 다 읽어야 할 텐데...

이렇게 좋은 시간에 책을 읽어 정신을 윤택하게 하고 싶다.

읽고나서는,

내 홈의 게시판>"책 읽고" 에 간단히 기록하고...

 

 

최근에 왜 나는 책을 멀리 했던가!

이제 조용히 나를 돌아보고

나를 살찌우는 길을 가야한다.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것만, 멍청하게 시간을 보내서는 안된다.

보다 알찬 시간이 되어야 한다.

누라는 책을 왜 빌릴 생각은 않고, 사서 읽느냐고 하는데... 글쎄 올시다 ㅎㅎ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는 방법이 최고인데... 왜 잘 안되는지...

 

언제 어디에서라도 항상 책을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지하철에서도 책 읽는 사람을 보면 아름답게 보인다.

이 가을에 책을 읽는 사람이 되고 싶네그려.

 

 

< 오늘 구입한 책 >

1. 물의 미래

2. 그림 읽는 CEO

3. 두 생애

4.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