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10, 수 점심하다. 5 명 강남구 *** 식당. 들어가 보니.. 예약된 방에는 방석이 5개이다. 한명 한명 얼굴을 내민다. 오랫만이다. 반갑다. 수원에서도 오고... 보시는 분 재미 없죠? 그래서 이런 양념도 넣습니다.ㅎ 즐겁게 감상하세요. 좋은글, 좋은 음악도 ... 좋은 친구는....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내 생일은 음력 1월이다. 오늘 점심은 양력 2월에 생일이 있는 사람이 초대되어 칼질하면서 냠냠 했다. 이 나이에 좀 쑥스럽기도 하고... 빠질 수도 없고... 조용히.. 그리고 식사 후, 시간 여유가 조금 있다면서 까페에 갔다. "뭐 드실겁니까?" "아... 커피 주세요" 엥~~ 까페에 와서 커피를 달라니... ㅎㅎㅎ..

이번 주 월- 아바타 영화보고, 화, 수, 목, 금 오늘까지 계속 모임.. 친구와 한잔... 다음 주에도... 헉~~ 그래서 외친다 ---- 술 절제! 술 절제! 술 절제! 어제는 모임하며 왁자지껄 떠들고 나서, 또 2차 맥주하러 가는데, 친한 친구가 나에게 얘기를 계속한다. "우리 둘이 맥주 한잔하고 집에 가자", "그러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