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그리고 행복.... 경희의료원에서 한약을.... '내일 가지러 가야 한다' 하더니 '오늘 퇴근 때 가서 가져오면 안되냐?"... 했더니 택배로 수령받기로 했다고... 엊그제는 눈이 아파서 병원 갔어, 안구를 조금 긁어 냈다나... 그래서 약을 못 먹었더니... 더....어떻다나! 또... 인생은 고(苦)란 말인가! 아니면 살아 .. ▣ 글/내 조각글 2012.08.31
내 블로그 전체보기 (2199) ▣ 일상생활 ▼▲ 2012 일상 (83) 2011 일상 (114) 2010 일상 (126) 2009 일상 (72) 골프(종합) (5) 책 읽고.. (118) 해외여행 (21) 가족 (10) ▣ 글 ▼▲ 내 조각글 (15) 생각하게 하는 글 (7) 좋은글/시-1 (215) 좋은글/시-2 (287) 감동/교훈글 (21) ▣ 음악 ▼▲ 팝송 (158) 샹송 (98) 깐소네/기타 (74) 연.. ▣ 글/내 조각글 2012.08.30
비는 오락가락하고... 새벽에 비가 억수로 많이 쏟아졌다. 바람도 불고... 내일까지 비가 오락가락 한다나... 8월말 서해 섬으로 가자카더니만 몬간다 카고......엥~~ 라운딩이나 하자 카노 와...쯥~ 쯥~ 이 여름에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서여사. 감기가 가장 큰 적인데..... 옆에서 보기가 참 안스럽다! 어제.. ▣ 글/내 조각글 2012.08.20
알차게! 늘 보는... 롯데월드 타워 123층 공사 모습. 조금씩 조금씩 공사가 진척되어 가듯 나도 이렇게 하루하루 알차게 완성을 향해 가고 있는지 자문해 본다.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도 자문해 본다. 타인이 한 일은 모두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그 속에 보이지 않는 땀과 눈물과 고통이 있었.. ▣ 글/내 조각글 2012.08.03
텃밭과 순돌이 이야기 Mireille Mathieu - Apprends-moi (Tornero) (1975) 부대 안 관사에는 텃밭이 있었고 그 조그만 텃밭에서... 상추, 오이, 케일, 토마토 등.... 아내는 채소 키우는 재미에 빠져... 상추가 잎이 무성하고 꽃이 필때까지도 너무 아까워서 못 뜯어 먹었다나요 ㅎ 케일에는 벌레들이 왜 그리 많이 생기는지... ".. ▣ 글/내 조각글 2012.06.13
인사....ㅎ 가족이 함께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하기전에 공손하게 인사를 시청자들에게 했다. 쇼파에 앉아서 보고 있던 아내. 그 인사에 답례로...앉은 자세로 고개를 공손히 숙이면서 그 가수에게 인사을 건네는 것이 아닌가! 이것을 지켜본 딸이....웃습다고 배꼽을 잡.. ▣ 글/내 조각글 2012.05.21
(조각글) 70권...27회.... Joseph Haydn - Piano Sonata No. 38 in F major, Hob. XVI:23 1. 독서 70권 2010년 1년동안 매주 1권이상의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실천해 왔다. 읽고 난 책을 정리해서 내 블로그에 올렸다. 1년동안... 70권의 책을 읽었다. 1주에 1권이상 읽은 셈. 2011년에는 이렇게 책을 많이 볼 여유가 없을 듯하여 아쉽다. 책 .. ▣ 글/내 조각글 2011.01.19
이 가을에 "감사" 를... 쓸쓸한 가을이다 ! 어제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추웠고 하늘엔 구름 가득했었지. 오늘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 낙엽이 뒹구는 쓸쓸한 이 가을에 "하늘 나라로 먼저 간 당신에게..." 이런 편지를 읽어 보셨나요? 어젯밤부터 읽고 있는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2" (박경철 지음) 에서 저자.. ▣ 글/내 조각글 2009.11.03
첫 인상! 첫 인상이 참 중요하다 ! 그 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 그 사람의 얼굴과 표정.... 처음으로 통화를 할 때 특히 그러하다. 몇마디 그리고 1분만 얘기하다 보면 바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간파가 된다. 처음만난 사람이라도... 처음 통화하는 사람이라도... 그래서 맑고 밝고.. ▣ 글/내 조각글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