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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품위있게 나이들고 싶다 - 한혜경

쥬 니 2016. 3. 6. 10:08




2016. 3.5(토) 읽다







글쓴이의 말_ 100세 시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9

1부 100세 시대란 이런 거야!
1. 황혼이혼, 득일까? 실일까?ㆍ29
황혼이혼, 과연 ‘불행 끝 행복 시작’일까 | 황혼이혼, 신혼이혼을 추월하다 | 부부, 함께 노는 연습을 해보자

2. 돈 달라고 부모 학대하는 자식들ㆍ41
“돈 꿔달라, 생활비 달라” 부모 괴롭히는 자식들 | 모든 계층에서 성행하는 ‘경제적 학대’ |

원하지 않을 땐 단호히 거절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3.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老老) 간병’의 시대ㆍ52
오죽하면 아내를 죽였을까? | ‘노노 간병’의 치명적 약점은? | 책임감을 버리고 도움을 청하자

4. 정년은 빠른데 일은 오래 하는 이상한 나라ㆍ63
학력도, 나이도 속여가면서 늦게까지 일하는 이유 | ‘돈’ 때문에, 퇴직해도 18년을 더 일하는 대한민국의 노인들 |

‘크레바스’ 앞에 선 베이비붐 세대

5. ‘늙어간다는 것’의 불안과 외로움 노리는 사회ㆍ74
‘불안 마케팅’의 피해자가 된 사람들 | 노인들의 외로움을 파고드는 상술 |

냉철한 판단으로 고령친화산업을 대하자

2부 100세 시대 남자로 산다는 것, 여자로 산다는 것
1. 남자들의 갱년기 스트레스, 여자들처럼 표현하라ㆍ87
남자에게도 찾아오는 갱년기 스트레스 | 남자가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 여자로부터 배울 건 배워라

2. “내가 돈 버는 기계냐” 분노하는 남자들ㆍ96
은퇴 후 초라한 모습에 자괴감 느끼는 남자들 | 황혼이혼보다 더 무서운 ‘분노 범죄’ |

부부 갈등 극복하기 위한 의사소통 기술

3. 은퇴남들의 ‘나홀로 식사’ㆍ106
혼자 밥 먹는 일이 가장 힘들다는 은퇴남들 |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한 시대 |

밥 같이 먹는 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4. 할머니가 ‘봉’인가?ㆍ115
‘할빠’, ‘할마’ 열풍 | 아동 보육의 사각지대 메우는 할머니들 | 노년의 건강과 삶의 질, 누가 보장해줄까?

5. 당신도 결국에는 늙는다ㆍ126
요양시설이 동네 한복판에 있어야 하는 이유 | 80세 노인이 되어본다면? | ‘다연령 감수성’이 필요한 사회

3부 넘쳐도 모자라도 문제, 사랑은 아무나 하나
1. 댄스와 불륜 사이ㆍ139
노년에도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가능할까 | 댄스 교실에서 시작된 사랑 이야기 |

모든 사랑에는 룰과 예의가 필요하다

2. 남자가 더 조심해야 하는 세상ㆍ149
‘남자로 봐줘서 행복했다’는 80대 어르신 | 타인의 개성과 가치도 존중하라 |

나이 들어도 성교육은 필요하다

3. 남자는 순정, 여자는 의리!ㆍ158
배우자 간병하는 ‘순정남’들 | 뒤늦게 순정남이 된 남자들, 왜 이리 많은가? |

자기만의 ‘성’에 갇힌 파괴적 사랑은 위험하다

4. 자식에 대한 ‘짝사랑’ 지나치면 병 된다ㆍ169
‘효도계약서’가 필요한 세상 | 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인 우울증

5. 치매부모 요양시설 보낸다고 버리는 게 아니다ㆍ179
당신의 가족이 치매에 걸렸다면? | 스스로 요양시설을 선택한 A 어르신의 이야기 |

어떤 요양시설이 좋을까?

4부 우리가 꿈꾸는 100세 시대, 세상을 바꾸자
1. ‘고독사’를 막는 마을공동체ㆍ193
이웃의 온갖 이야기가 모여드는 ‘동네 사랑방’ 가게 | 거창한 제도보다 더 중요한 건 골목 안의 ‘사랑방 네트워크’ |

공동체적 삶은 건강과 장수도 불러온다

2. 그대, 왜 서울을 떠나지 못하는가?ㆍ205
서울 떠나면 큰일 날 줄 알았는데…… | 귀농과 귀촌, 적은 돈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하나의 대안 | 복지 선진국의 주거 이동을 주목하라

3. ‘현역 체질’도 좋지만 ‘은퇴 체질’도 좋다ㆍ215
위기에 처한 50대 퇴직자들 | 은퇴해서 더 행복하다는 ‘은퇴 체질’ | 바람직한 ‘은퇴 체질’이란?

4. 내가 만난 영국 노인들, 그들이 행복해 보이는 이유ㆍ226
여유롭고 행복한 표정으로 일상을 보내는 영국의 노인들 | 까칠한 ‘선배 시민’이 많은 나라, 영국 |

얽매이지 말고 일상을 활기차게

5. 힘들면 도와달라고 말해요ㆍ238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남자들일수록 솔직하지 못한 이유 | 도와달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