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하여....

 

 

 

 

 

우리는

거의 한평생 직업과 함께 살아간다.

직업이 무엇인가???

 

직업상담사가 무엇이고

커리어 컨설턴트가 무엇인가???

 

지난 12.7 역삼동에서

커리어 컨설턴트 과정 강의를 들었다.

 

년말까지 토요일 3회 더

청강하며, 토의와 실습도 병행된다.

하루아침에 전문적인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턴트가 되지 않겠지만...

 

요즘은 전직을 생각하는 4050대도 많다.

우리 세대 때와는 많이 다르다.

직업도 하나로 만족할 수 없고

1인이 몇개의 Job을 가져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퇴직을 앞둔 또는 갓 퇴직한 사람들도

일자리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고

막연하게 우왕좌왕 하고

낭비적인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전문가도 찾지 못하고...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 하기만 한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려고

진취적이고 간절하게 노력하고 있는가???

 

 

경력, 흥미, 성격, 적성을 연계시켜

 자신의 일자리를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일자리는 누가 찾아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스스로 찾아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정도영" 컨설턴트를 이번에 처음 만나

그의 강의를 듣고,

그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나 자신을 성찰하게 된다.

 

 

우리는 페이스북 친구가 되었고....

그의 블로그는 즐겨찾기로 했고

앞으로도 자주 on 또는 off line에서 만나고 싶다.

 

그가 쓴 책 2권 소개한다.

"내게 맞는 직업 만들기" (2013. 5월 발행)

"마흔 이후, 두려움과 설렘사이" (2011. 9월 발행)

 

 

어제는

K 친구와 커피 한잔하면서

앞으로 2, 3년 후 "어떤 길을 어떻게 가면 좋을지?"..

토로하면서...자신뿐 아니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받고 싶어한다고 했다.

 

우리 모두가 이와같은 심정이 아닐까!

 

 

일자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의 블로그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도영 컨설턴트 블로그 :

http://projob.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