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말 한마디는
천당으로도 인도하고
지옥으로도 가게 만들지요.
그대 눈 웃음에
그동안의 미움도 눈녹듯 사라지게 하고
그대 침묵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지요.
그대는
정녕 무엇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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