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2011 일상

1,2,3,4... / la forêt enchantée

쥬 니 2011. 8. 3. 17:07

 

1.

 

아침에 열어보니...ㅎㅎ

나보고 ...귀신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그럼 귀신이고말고, 다 알고 있고 말고...

하여튼....기분 좋은 아침이다!

 

 

 

 

 

2.

 

점심 후 걷는다.

 

롯데백화점 지하 복도 따라

아이스링크.... Star Aveune...석촌호수(서측)....

 

기구 타면서 터져 나오는 환호성...

 

이곳에서...이 소리만 들으면

내 가슴을 뛰게 하고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3.

 

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여기서 뭘해?"...뒤돌아 보니,

친구가 석촌호수 한바퀴 돌던 중 나를 발견하고....

 

"우리 가끔 점심도 같이 하고 그러자"

" 오~케이"

  

 

 

 

 

 4.

 

어젯밤

마신 술 때문에 머리가 조금 벙벙...

그래서 호숫가 걷기로...

 

 

 6명,  소주, 맥주, 막걸리...

친구 소개로 인맥도 넓혔고...오랫만에 조금 취하기도 했고...

택시 타고 집까지.... 2만3천원...

 

"이렇게 술 마시고...운동은 죽으라고 안하고..."

아내의 잔소리...

 

 

'오늘, 퇴근해서 비 안 오면, 1-2시간 걸어야지'

그런데

지금 밖에 또 비가 온다. 엥~~

집 가까운 헬스장을 찾아 봐야겠다!

 

 


la forêt enchantée / Sweet People

 

'▣ 일상생활 > 2011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라) 3인방...  (0) 2012.01.17
불끈.....  (0) 2011.08.11
여름 휴가?  (0) 2011.08.02
밤 길...  (0) 2011.07.25
7.18~19  (0)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