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퇴근하면서
골수암 투병하는 친구를 위문했다.
병원 나오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중얼거렸다.
* * *
토. 일...
아침에는 아내와 연습장에서 때리고...
밤 8시
산 길을 걸었다.
10분 정도 가면 이 산길이 나온다.
1시간 남짓 걸으니 땀이 줄줄 흘렀다.
다리도 뻐근했고....
샤워하고 나니, 몸과 마음이 상쾌했다.
이 맛을 아시나요! ㅎㅎ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