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주

 

 

 

Autumn  Leaves / Roger Williams 

 

 

 

1. 고교 반창회

 

서초 '보노보노' 씨푸드 뷔페에서...

최근 식당 문을 열었기에......깨끗하고 깔끔하고 분위기 좋~~다.

10명 (재협, 성식, 용국, 수도, 수명, 장민, 봉구, 락채, 장재, 나)...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나올 것이다.

월 1회 산행도 하자고... 

 

  

   

 

 

 

 

 

2.  친구 5명

 

우리 아지트가 된....뱅뱅사거리 그 집.

우린 돌아가면서 모임을 만들어 나간다.

이제는 이곳에서 늘 만나기로...

 

오* 형님.....양주를 사 주신다. 멋쟁이다!

1차, 2차, 3차까지 했다. 어~~취한다.

이렇게 우리는 약간 맛이 갔고....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ㅎㅎ

 

 

 

 

 

술을 마시고 밤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 와 아내에게 말했다.
“집 화장실은 편리하기도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야.”
그러자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이 웬슈...! 또 냉장고에다 쉬했구려...!”

 

 

 

 

 

 

3.  남한산성으로...

 

온 천지에 단풍 절정이다.

이날따라 자욱한 안개.

 

난*, 아내, 나..... 남한산성으로 Go....

북문쪽으로 해서 가볍게 걷다가, 점심 함께 하고 오다.

 

 

  

 

 

  

             

 

 

 

 

 

4. 즐라

 

단풍, 안개, 노오란 잔디에서.... 친구들과 함께....

샷 감각도 자꾸만 무디어져 간다. 그러나 즐기는 운동을 했다 ㅎㅎ

돈은 조금 나갔지만 ㅋㅋ

 

 

 

  

 

 

 

 

5. 단풍...

 

출근하면서...

 아파트 주변.... 간밤의 비바람에 단풍이 우수수 떨어져 있고.....

 

 

 

 

 

 

 

 

출근해서 사무실에서....내려다 본 잠실 사거리.

 

 

 

 

 

석촌호수....

 단풍이 나를 부른다. 

점심 일찍 먹고, 산책 나갔다.

노오랗고 빨갛고 울긋불긋한 단풍에 잠시 빠져 보았다. 참 아름답다!!!

이 좋은 날.....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을.....

 

 

 

 

 

 

 

 

 

  

 

 

 

 

 

 오후에  친구가 와서....함께...

 12층 발코니에서.... 석촌호수 쪽을 바라보고....찰 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