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09.11.28 - 11.29 휴일 동안 읽다.
책 뒷면에
"울다가 웃다가, 웃다가 울다가...
마지막엔...오늘 하루를 숨쉬며 살아가는 데
감사하게 만드는 책"
이라고 적혀 있다.
정말 그렇다!
이 책을 한 줄로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
지난번에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2" 읽었고
이 책을 꼭 읽어리라 했었다.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오늘도 감사하며....
이 책에는....
외과의사로서 삶과 죽음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하고,
저자만이 갖고 있는 향기, 삶을 진지하게 고찰하는 자세,
주변과 함께가는 마음의 여유와 따뜻함 등
같이 공감하고 느끼게 한다.
그리고
삶의 소중함, 즉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일상생활 > 책 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 나이 50 - 홀거 라이너스 지음 (0) | 2009.12.15 |
---|---|
혼자 밥먹지 마라 / 키이스 페라지 & 탈 라즈 지음 (0) | 2009.12.12 |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이외수 사색상자 (0) | 2009.11.30 |
밑줄 긋는 여자- 성수선 지음 (0) | 2009.11.23 |
"마흔에서 아흔까지"- 유경 지음 (0) | 200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