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디지털 도서관
도서관인데..
책이 하나도 없다!
서울 서초구 반포로 국립중앙 도서관 옆에
새로 들어선 디지털 도서관은
지하 5층, 지상 3층, 연면적 3만8014㎡ 규모로
2009.5월에 개관하였고
국내외 디지털 콘텐츠 1억1613만건을 보유하고 있다.
디브러리 "dibrary"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도서관은
디지철과 도서관의 합성어..
디지털로 변환된 38만권의 책은
간단한 컴퓨터 조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키보드를 몇 번 두드리기만 하면
모니터 가득 종이의 질감까지 선명하게 화면을 채운다.
언제 한번 가 봐야겠다.
디브러리 : http://www.dibra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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