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2
- 박경철 지음 (리더스 북)
읽으면서 울다가 웃다가
오늘 하루를 숨쉬며
살아 가는 것을 감사하게 만드는 책!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
하루 아침에 인생이 뒤바뀔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책.
이 책은
친구들과 선,후배 등 저자가 의사라는 삶을 선택하면서 알게 된
소중한 인연들의 27편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가슴 아픈 이야기..
애절한 이야기..
때로는 피식 웃음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그 따스함에 빙긋 미소를 짓게도 하고....
참을 수 없는 애잔함, 자기반성과 생명에 대한 성찰.
진정한 삶의 의미도 던지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병동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
이렇게 살아 있음이 그 얼마나 큰 축복인가 !
* * *
엊그제 부터 읽기 시작하여
오늘 새벽에도 몰입하며 읽었던 책.
1권도 꼭 읽고 싶다.
누구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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