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콧물 조금, 밤에 기침 조금....
어제는 힘이 없을 뿐이고
덜컥 걱정이 되었다. 신종플루 공포ㅋㅋㅋ
판콜, 콧물 멈추는 약 3-4회 먹었다.
오늘 완전 컨디션 양호!
어젯밤
달님 별님과 얘기하며 싱긋 웃어보고
9시 자서 새벽 4시 30분 눈 뜨다.
푹 잤다.
용인에서 아줌마 4명이 라운딩 한다고
4시 50분 집 나와서 연습장 가서 골프빽 찾아
합승하는 체육부대앞 아내 내려 주고
그 옆 연습장에...
샷이 제대로 되다 안 되다... 정말 예민한 운동 !
샤워하고 출근. 개운하다!
내 홈피, 내 블로그 댓글에 일일이 답장.
모두 반가운 사람들.
참된 친구 많을수록 행복하다나....
진실된 친구가 되고 싶다.
바라기 보다 내가 먼저 되어야겠다.
오늘 저녁
남양주 (** 사단장 초청)에서 테니스 후 만찬
기꺼이 가기로 하다
한번이라도 더 봐야 더 정이 쌓이는 법ㅎㅎㅎ
내일은 어쩐다?
고교 산행도 있고, 강철모임 연기되었고, 누구 결혼식도 있고
아내와 같이 연습장도 꼭 가야하고, 독서도 하고 싶고...
그러나
만나고 픈 사람은 내 가슴에 있는데, 시간만 가네요. 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