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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쥬 니 2009. 9. 4. 12:32

 

엊그제

콧물 조금, 밤에 기침 조금....

어제는 힘이 없을 뿐이고

덜컥 걱정이 되었다. 신종플루 공포ㅋㅋㅋ

판콜, 콧물 멈추는 약 3-4회 먹었다.

오늘 완전 컨디션 양호!

 

어젯밤

달님 별님과 얘기하며 싱긋 웃어보고

9시 자서 새벽 4시 30분 눈 뜨다.

푹 잤다.

용인에서 아줌마 4명이 라운딩 한다고

4시 50분 집 나와서 연습장 가서 골프빽 찾아

합승하는 체육부대앞 아내 내려 주고

그 옆 연습장에...

샷이 제대로 되다 안 되다... 정말 예민한 운동 !   

샤워하고 출근. 개운하다!

 

내 홈피, 내 블로그 댓글에 일일이 답장.

모두 반가운 사람들.

참된 친구 많을수록 행복하다나....

진실된 친구가 되고 싶다.

바라기 보다 내가 먼저 되어야겠다.

 

오늘 저녁

남양주 (** 사단장 초청)에서  테니스 후  만찬 

기꺼이 가기로 하다

한번이라도 더 봐야  더 정이 쌓이는 법ㅎㅎㅎ

 

내일은 어쩐다?

고교 산행도 있고, 강철모임 연기되었고, 누구 결혼식도 있고

아내와 같이 연습장도 꼭 가야하고, 독서도 하고 싶고...

그러나

만나고 픈 사람은 내 가슴에 있는데, 시간만 가네요.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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