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족의 승리는
결코 기적적인 것이 아니었다.
불행과 가난에 찌든
유목민의 군대가 갖는 다이내믹한 힘에
풍요로운 문명국가들이 굴복한 것뿐이었다.
- 라츠네스키의《몽고초원의 영웅, 징기스칸》 중에서 -
* 징기스칸의 세계 제패(制覇) 요인을
한마디로 가장 잘 압축해 놓은 말입니다.
무서운 적(敵)은 바깥에 있지 않습니다.
오늘에 안주하여 멈춰 서 있는 자기 자신에 있습니다.
오늘의 불행과 역경이 아무리 커도
자기 내면의 다이내믹스를 잃지 않는 한
희망이 있습니다.
승리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