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한 그루 나무와 같다’ 고
유대인 사상가 마르틴 부버는 말했다.
비슷한 듯 보여도 똑같은 나무는 세상에 단 한 그루도 없다.
잎의 수나 가지 모양, 키 등 모든 면에서 다르다.
사람도 그러하다.
외양뿐 아니라 삶의 모습이 각양각색이다.
이 시대의 명배우 폴 뉴먼이 '08.9. 26 세상을 떴다.
향년 83세.
그는 어떤 나무였을까?
<영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