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해외여행(회고)

스페인 남부(그라나다) 여행 회고(1)

쥬 니 2008. 9. 18. 10:12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하 궁전의 추억-Classic Guitar]




 여 행  코 스

 

 

 

 

 

< 그라나다, Granada >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Andalucia) 지방의 주도(州都).

(약 800 여년에 걸친 이슬람 지배의 영향으로 이슬람과 카톨릭 문화가 공존)
Andalucia  지방은

BC 5C 경부터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8C부터  800여년간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음.

 

그라나다
13C부터 15C말 (1492.1월)까지 약 250 여년간 
이슬람교도의 마지막 거점 도시.
 

해발 740m 산등성이에 위치,
면적 142,000m² 규모로
이베리아 반도의 난공불락 요새 도시.

 

현재는 이슬람 건축 박물관이자 세계문화유산이다.

프란시스코 타레가(Tarrega)의 기타곡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  유명하고
 궁전 대부분은  13~14C에 건축.

 

 

- 알카사바(Alcazaba) 성채-

궁전 입구 좌측에 위치.
24개의 망루, 병사들의 숙소까지 갖춘 요새.
가장 높은 벨라탑까지 올라가면 전망이 아주 좋다.

 

 

- 성채에서 바라 본 그라나다 市 전경 -

 

 

 

 

 

 

- 알함브라 궁전 -

 

 

 



- 아라야네스(Arrayanes) 중정 -
아라야네스 중정은 7개의 아치와 직사각형의 기다린 연못
그리고 천국의 꽃이라 부르는 "아라야네스"가 양 옆으로 심어져 있어
빼어난 조형미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맞은편에도 7개의 아치가 있는 건물이 마주보며
중정 가운데 코마레스 탑이 있는 곳이 대사의 방이다.

 










- 아라베스크 양식 -






- 섬세하고 정교함의 극치 -

 



- 탄성이 절로 나오는 디자인과 조각 -


- 사자의 궁전 회랑 -

사자상의 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올 때 사자 소리가 났다고 함.



 






- 두 자매의 방 -

 

 

 

 

 

 

 

 

 

 

 

 

 -  헤네랄리페 정원 모습  -

 

 

 

 

 

 

- 성채 위에서('90.4.20) -

 

- 알함브라 궁전 성채에서 ('90. 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