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어느 남편의 아내 사랑 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옆 차가 바짝 붙어 지나가면서 내 차 문짝을 ′찌익′ 긁어 놓고 말았다. 나는 즉시 차를 멈추었다. 상대편의 차를 운전하던 젊은 부인이 허겁지겁 내리더니 내게 다가왔다. 많이 놀랐는지 얼굴빛이 사색이 되어 있었다. 미안합니다. 제가 .. ▣ 글/감동·교훈글 2008.10.3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여인 * 음악과 함께 읽어 주세요. Music Box Dancer - Frank Mills 누나와 나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힘겹게 거친 세상을 살아왔다. 누나는 서른이 넘도록 내 공부 뒷바라지를 하느라 시집도 가지 못했다. 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고작인 누나는 택시기사로 일해서 번 돈으로 나를 어엿한 사회인으.. ▣ 글/감동·교훈글 2008.10.31
재치있는 이발사 고참 이발사가 자신의 이발기술을 전수 하기위하여 초보 이발사 한명을 채용한지 3 개월이 지난 어느 날. 초보 이발사는 첫번째 손님을 맞이 하였다. 그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 ▣ 글/감동·교훈글 2008.10.28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장 아름다운 모습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 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 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 ▣ 글/감동·교훈글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