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그리고 행복....

 

 

 

경희의료원에서 한약을....

'내일 가지러 가야 한다' 하더니

'오늘 퇴근 때 가서 가져오면 안되냐?"... 했더니

택배로 수령받기로 했다고...

 

엊그제는 눈이 아파서

병원 갔어, 안구를 조금 긁어 냈다나...

그래서 약을 못 먹었더니...

더....어떻다나!

 

또...

 

 

인생은 고(苦)란 말인가!

 

아니면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아프단 말인가!

 

 

 

1.

책....'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발췌된 내용 일부를 읽다.

대부분의 고통이 병으로 인한 불편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반응하는 마음으로 부터 온다고...글쎄 그럴까요?

 

캘리포니아 대학 법대교수가 쓴 책...

 

삶이 너무 힘들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는 책이라고....

이 책도 올해 안으로 꼭 읽어 보리라.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3838183

 

 

 

2.

 

엊그제

친구 만나기로 한 시간에 여유가 조금 있어서

교보문고에서 책들을 둘러보다가

"행복노트"... 잡았다.

 

책 속의 그림들... 어디서 보긴 했지만...

몇장 읽어 보니,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도 올해 안으로 꼭 읽어 보리라.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1092104&orderClick=LAG&Kc=SETLBkserp1_5

 

 

 

 

 

 

행복노트에 있는 그림들을 음미해 본다.

 

  

 

  

 

 

 

 

 

  

 

 

 

 

 

 

3.

 

오늘, 이 시간까지만 이렇게 여유를 부려야 할텐데...

내일 운동까지.....

그래. 다시 마음을 가다듬자. 

전력질주만이...

정신일도만이...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