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깐소네·기타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 Monika Martin

쥬 니 2011. 6. 8. 09:16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 Monika Martin
 

(그저 스쳐 지나가는 꿈이었던가요)


 

 

Dein Gesicht spricht tausend Sprachen
mit jeder Regung in dir drin

 

그대의 표정은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von zu Beginn als wir uns trafen
mein ganzes Leben seinen Sinn


그대가 마음 속으로 전하고 싶은
모든 것을 말입니다.



Wie du bist und wie du handelst,
ist fur mich kein offenes Buch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부터
저의 온 삶과 그 의미가 새로워졌습니다.



Und manches Mal, wenn du es zulast,
find' ich auch, wonach ich such!


그대가 지금 어떠한지 ..
그대가 무엇을 하는지를 저는 알지 못합니다.



Große Taten, das sind die deinen,
dennoch feher ein einzig Stuck

 

오직 그대가 허락해 줄 때에만 이따금씩
저는 제가 찾아 헤매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대의 그 위대함을 말입니다.


von den vielen winzig kleinen,
dir du gilst inn Augenblick


그대가 저에게 주려 하는 수많은 자그마한 조각들
하지만 저에게는 단 하나의 조각이 필요합니다.



Und klopft mein Herz ganz leis' an dich
so sagst du mir, beruhr mich nicht

 

제 마음은 그대를 향해 말없이 설레고 있지만
그대는 저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 합니다.


Ich kann das Gluck mit dir nicht teilen.


저는 그대와 함께 행복할 수 없는 건가요.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그것은 그저 바람처럼 스쳐가는 꿈이었던가요.
그저 바람처럼 스쳐가는 꿈이었던가요...

 
 
 
 

1962 년 5월 7일  Austria 의 Graz 에서 태어난 Monkia Martin은 10세 때 처음으로

stage 에서 공연을 하였다. Grazer Opera 의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Opera Carmen 에서

작은 배역을 맡기도하였다. 수년 후, Graz 의 "College of Music and Expressive Art"  에서
성악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미술사와 인종학을 공부하여 Ph. D. Degree 를 받았다.

 

결혼은 하지 않았다. 1986 년 이래 "Heart Breaker" 의 공연으로 학비를 벌면서 또한,

  1996년 "La Luna blue" 노래와 더불어 시작한 공연으로 Solo 의 길을 걷게 되었다. 

지금도 태어난 아름다운 도시 Graz 에 거주를 하며 Austria, Germany 등, 유럽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 Graz 의 nightingale " 로 불리우는 그녀의 애수 어린 청아한

목소리는  우리의 영혼에 평온히 다가와 아련한 향수에 잠기게하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