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ard Chandler Christy
American artist
1873-1952
언제부터인가
참 맑고 고운
내 기억 저 편
건반을 누르는
그대는, 하얀 은유가 되어
오늘도 마른 꽃씨 같은
약속 하나
들고 와
내 가슴 속
투숙하는
별이 되었다
안개꽃 소묘 . . . . . 유재영
Le Temps D'Aimer, Richard 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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