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2)

 

1. 친구와 함께...   친구와 식사하고.. 커피 한잔..   LA  간 이야기, 그곳 친구 얘기, 살아가는 얘기 등...   얘기 중...30년전 그 친구(**일)...전남 화순에서 교사라고.... 소통하며 살아야지!    7월초, 가까이 사는 친구들.. 부부동반 식사 하기로...              2. 월드컵 8강 응원 !   2010. 6.26. 23:00 ~  우루과이전   빗 속 야외 응원도 열기 뿜어내고... 이청용 동점골에... 아파트는 떠나가고.. 그러나,  아깝다, 아쉬워.... 2:1 최선 다했다면, 8강보다 자랑스럽다!      < 이청용 1:1  동점골...헤딩 슛 >                   3. 이른 아침부터...   요즘 거의 매일,  아내와 같이... 05:30 갔더니, 나 혼자다 ㅎㅎ 06:00 부터인데...ㅋㅋ              4. 굿 샷!   즐거운 라운딩.... 친구들과 함께 (종수, 남철, 덕재, 나) ... 비 예보 빗나가고...... 오후 6시간 걷다.  휴~~ 다리 뻐근....                         5. 불효    어머님과 나,  단둘이 있었다. 그날은...  별것 아닌 것을 가지고  화를 내고 소리까지 지르고... 하여튼, 이렇게 하고 나니... '더  잘 해 드려야겠다'는 뉘우침, 반성, 회한.... 이 불효를 용서 하소서!  어머님.              6. 당진, 왕매실    사장님 고향,  충남 당진. 어떤 농부가 첫 수확한 것이라면서,  소포(선물) 집으로 보내셨다.   이런 말씀(글)과 함께... "권해야 할 사람에게 권하지 않는 것은 사람을 잃어버리는 것이요. 권하지 않아야 할 사람에게 권하는 것은 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더불어 한잔 기울이며, 담소 나누고 싶다면서..   아내는 매실주 담았고, 싱글벙글ㅎㅎ 사장님, 감사합니다!               7.  ★  ★  ★   우리 동기생들이  지난번 4명  +  이번에 3명...군단장(사령관)으로... 오늘, 취임식에는 아내가 가다.   축하하며 내가 하고픈 말은, "눈에 보이는 영광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광을 추구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