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June is come (유월이 오면)
When June is come, then all the day I'll sit with my love in the scented hay; And watch the sunshot palaces high, That the white clouds build in the breezy sky.
She sings, and I do make her song, And read sweet poems the whole day long: Unseen as we lie in our haybuilt home, O life is delight when June is come.
유월이 오면, 나는 하루 종일 향기로운 건초 속에 님과 함께 앉아 있으리 그리고 햇빛 찬란한 높다란 궁전을 바라보리 산들바람 이는 하늘에 흰 구름이 지어 놓은 궁전을
그녀는 노래 부르고, 나는 노래를 지어주고 그리고 하루종일 달콤한 시를 읽으리 아무도 모르게 건초 집 속에 누어있으면 오 인생은 즐거워라 유월이 오면....
Robert Bridges -
The Seasons, Op. 37b Les Saisons June, Barcarolle 차이코프스키, 四季 중 "유월, 뱃노래"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 - 1893) Vladimir Ashkenazy, Piano
"사계"는 차이코프스키가 1876년 페제르부르그의 음악 잡지인 "누벨리스트"에 한 달에 한 번 싣기 위해 작곡한 12곡의 피아노 소품집이다.
흐르는 곡인 "6월 뱃노래" 뱃놀이를 하는 정경을 그린 곡으로 .. 러시아의 대문호인 "프레시체예프" 시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곡이다.
12곡 가운데 가장 유명하며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기타, 만돌린으로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며 무척이나 서정적이며 애상이 군데군데 묻어나는 곡으로 문득 지나가버린 옛 사랑을 추억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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