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샹송

Je T`aime, Moi Non Plus...신음소리 같은....

쥬 니 2010. 3. 17. 15:34

                                                             

   

   Serge Gainsbourg

'현대 프랑스 샹송의 이단자'로 불리는
[Serge Gainsbourg (세르쥬 갱즈부르)]는
금기시 되던 소재를 음악으로 담아내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보수적인 프랑스 음악의 전통을 과감하게 흔들어 놓은 인물이다.

  

 

 

 


이노래는  

 

신음과도 같은 야릇한 한숨과 매력적인 허스키로  
외설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프랑스 샹송계에서도 기념비적인 명곡 중 하나이며

제인 버킨(Jane Birkin)은 "영원한 샹송의 뮤즈"로 불린다.



 

끊어질듯 가파르고 격정적인 목소리. 

 

 

.
갱스부르의 분신 같았던 그녀, 제인 버킨..
 

 

 

.
연인, 부부로서, 음악의 동반자로서 두 사람은 영원했다.

 

 

 

 

 

   





Je T'aime Moi Non Plus / Jane Birkin & Serge Gainsbourg






 


Je T`aime, Moi Non Plus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해요 )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 그래요. 당신을 사랑해요!
저도 아니에요. 오, 내 사랑

Comme la vague irresolue
Je vai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Et je me retiens

흐느적대는 물결과도 같이
저는 가고,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저는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그리고 저는 매달린답니다.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 그래요. 당신을 사랑해요!
저도 아니에요. 오, 내 사랑







Tu es la vague, moi l'ile nue
Tu vas tu vas, et tu viens
Entre mes reins

당신은 파도와도 같아요.
저는 벌거벗은 섬이에요.
당신은 가고, 가고 또 와요.
저의 허리 사이를

Tu vas, et tu viens
Entre mes reins
Et je te rejoins

당신은 가고 또 와요.
저의 허리 사이를
그리고 당신과 다시 합쳐진답니다.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 그래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저도 아니에요. 오, 내 사랑





Comme la vague irresolue
Je vai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Et je me retiens
Tu vas, et tu viens
Entre mes reins
Et je te rejoins

흐느적대는 물결과도 같이
저는 가고,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저는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그리고 저는 매달린답니다.

Je t'aime je t'aime
Oh oui, je t'aime !
Moi non plus
Oh mon amour
L'amour physique est sans issue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 그래요. 저는 당신을 사랑해요!
저도 아니에요. 오, 내 사랑~~
육체적인 사랑은 끝이 없어요.

Je vai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vais, et je viens
Entre tes reins
Je me retiens
Non ! maintenant viens !

저는 가고,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저는 가고 또 와요.
당신의 허리 사이를
저는 매달린답니다.
아니! 지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