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유머

일본인 여 비서

쥬 니 2009. 12. 24. 15:46

 

 

★ 일본인 여비서 ★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여보지요? (여보세요?)" 



 

 

드디어 이 비서가 사고를 내고 만 것이다.



그러나 아랑곳하지않는 일본인 비서.

"누구 자지세요? (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사장님! 존나왔습니다" (전화왔습니다)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한 사장이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
.
.
.
.

"사장님 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

 

 




 

전 화 송
 
야, 전화받어.  Hey! Get the phone.
니 전화야.  It's for you.
여보세요. 메리예요.  Hello, Mary here
거기 누구세요. 
Who's calling please?
크게 말해 안 들려.  Speak up, I can’t hear you.
내 말 들리니?  
Are you there?
오랜만에 통화하네.  Long time, no hear.
전화해도 안 받대. 
I've called but no answer.
해리 있나요? 
Is Harry in?
그런 사람 없는데요?  There's no Harry here.
잘못 거셨군요. 
You've got the wrong number.
555-1234번 아닌가요? 
Isn't this 555-1234?
앤 좀 바꿔줘요. 
Can I speak to Ann?
지금 여기 없는데요. 
She's not in right now.
오늘 출근 안 해요.  She's away for the day.
킴이 전화했다 전해줘요.  Tell her Kim c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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