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좋은글·시-2

오늘의 생각

쥬 니 2009. 10. 15. 15:04

  

 

 

< 부레옥잠화  > 

 

 

  

아무리 황금으로 장식된

고루거각(高樓巨閣)이라 하더라도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다면

그 집은 더는 고루거각이라고 할 수 없다.

단지

쓰레기 냄새가 풍기는 매립장 같은 곳일 뿐이다.

 

 

 

황태영,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책에서 -

 

 - 09. 10.15  쥬니 -

 

 

 

 

'▣ 글 > 좋은글·시-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과 사람 - 김영태  (0) 2009.10.21
선생님의 자세  (0) 2009.10.21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한용운  (0) 2009.10.14
연꽃의 지혜   (0) 2009.10.09
새는 새의 방식으로..  (0)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