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레옥잠화 >
아무리 황금으로 장식된
고루거각(高樓巨閣)이라 하더라도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다면
그 집은 더는 고루거각이라고 할 수 없다.
단지
쓰레기 냄새가 풍기는 매립장 같은 곳일 뿐이다.
황태영,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책에서 -
- 09. 10.15 쥬니 -
'▣ 글 > 좋은글·시-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과 사람 - 김영태 (0) | 2009.10.21 |
---|---|
선생님의 자세 (0) | 2009.10.21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한용운 (0) | 2009.10.14 |
연꽃의 지혜 (0) | 2009.10.09 |
새는 새의 방식으로.. (0) | 20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