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37세, 제주 출신)
09.8.17 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맞대결에서 우승!
<동양인 최초 PGA 메이저 대회 우승>
여자 PGA 즉 LPGA 메이저 대회 한국 여자로서 우승은
박세리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11회 하였음.
그러나
남자 PGA 메이저 대회 우승은 동양인으로는 최초..
이전대회 우승 상금 135만달러 (17억원) 그 외
각종 대회 초청료 150만달러 이상
그리고 그 외 각종 특전과 명예 등....
* * *
양용은 (37세)
09.8.16 (현지시간-한국시간 8.17)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
양용은은 우즈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시작하여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70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기록.
한국인 최초, 동양인 최초 PGA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우즈는 이 날 3오버파로 부진 보이며, 최종 5언더파 283타로 역전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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