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같은 시대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는 것 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다
고향 친구는 가슴속에 솟아 오르는
맑은 샘물 같아~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네~
친구 마음이 흐린 날 줄 수 있도록..
꽃에 핀 우정은 꽃이 시들면 지고 서로 마음에 새겨 평생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정과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 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것이 우정과 사랑이래~
누군가의 마음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라고 하네..
그런 이유로 친구는 행복한 사람이다
보고 싶은 친구가 있고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행복인것 같아..
하늘에게는 별이 소중하고
땅에게는 꽃이 소중하듯이 우리에게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친구가 소중하네~
땅에 새긴 우정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마음에 새긴 우정은 오래 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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