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짚시) - NADA
산레모 가요제의 황금기인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명곡으로
'7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당시 10대 소녀로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나다와 니콜리 디 바리가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음은 짚시..
니콜라 디 바리는
20살이 되던 '60년에
이태리 음악계에 대뷔.
그는 '63년부터 본격적으로
싱글들을 발표.
Il Cuore E` Uno Zingaro는
'71년 제 21회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
(Festival di SanRemo)에서
Nicola Di Bari와
Nada가 듀엣으로 불러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오래된 칸쵸네이지만
Nicola Di Bari 의 솔로 앨범이 더 유명.
집시풍 리듬의
친숙하기 쉬운 멜로디.
음역이 매우 넓다.
원어의 타이틀은
“마음은 집시”라는 뜻
자유 분방한 마음의 변화를 노래함.
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짚시)
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
soffrivo, soffrivo.
Le dissi non e niente, ma mentivo,
piangevo, piangevo.
Per te si e fatto tardi e gia notte.
Non mi tenere, lasciami giu,
mi disse non guardarmi negli occhie mi lascio cantando cosi.
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
슬프고, 슬펐답니다
당신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거짓말이었지요
울고, 울었답니다
당신한테는 늦은 정도였지만 이미 밤이었어요
나를 잡지 말아요, 내버려 두세요
당신은 나를 보지 않겠다고 말하곤
나를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어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L' ho vista dopo un anno l' altra sera,
rideva, rideva,
mi strinse, lo sapeva che il mio cuore
batteva, batteva,
mi disse stiamo insieme stasera,
che voglia di risponderle si,
ma senza mai guardarla negli occhi
io la lasciai cantando cosi한 해가 흐르고 어느날 밤 당신을 보았지요
웃고, 웃었지요
나를 짓누른 건, 당신이 내 마음을 알고 있다는 거
흔들리고, 흔들렸지요
당신은 말했지요. 오늘 밤 함께 있자고
'네' 할 거라 짐작했겠지만
나는 당신을 보지 않았고
당신이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지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마
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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