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a Winner-
Sinds ik jou ken voel ik pijn
Warmte in mijn hart
En dat gevoel maakt mij verward
Ik weet jij hebt mij niets beloofd
Ik heb maar een droom geloofd
Zonder antwoord op mijn vraag of jij
Ook geeft om mij
Refrein:
Die dag vergeet ik niet
Ik zag jou voor het eerst
Maar jij, jij zag toen niet
Dat ik zo hopeloos was verloren
Vraag mij niet hoe het verder moet
Nu ik jou weer heb ont moet
Deze stille pijn
Die ik nu voel, moet liefde zijn
Refrein
Sinds die eerste keer
Dat ik jou heb ont moet
Heb ik geen rust meer
Lieveling, ben ik hopeloos verloren
Hopeloos verloren
그때부터, 난 당신을 알고 마음으로 느꼈지요
왜냐면, 그대는 내마음에 와 닿았으니깐요
왜냐면,그대는 날 혼란스럽게 만들었지요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된걸
그대는 믿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난 내 꿈을 믿기로 하였지요
그대의 대답이 없이
난 묻고 싶어었지요
그대도 날 마음에 두고 있는지
그날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내가 그대를 처음 본 날을
하지만 그대
그대를 날 보지 못했지만 난 그대를 보았지요
그때부터 난 나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지요
나에게 묻지 말아요
내가 어떻게 앞으로 해야 할지는
지금 난 그대를 다시 만났지만
이런 고독한 아픔은
내가 지금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는거겠지요
난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처음 그대를
본날을 하지만 그대, 그대는 날 보지 못했어요
그건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이였지요
그날, 처음으로
내가 그대를 만났을 때
나의 사랑은 나에게 휴식을 주지 않았었지요
그건 나를 너무 힘들게 하였지요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힘든 시간입니다
새벽이 와서
눈뜰 때마다 깨달으세요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를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님인가를.
커튼을 걷으면
해바라기 미소 같은 빛이 있구요
창을 열면
청솔 향기 그윽한 공기가 있답니다.
밤새 어둠 속에서
그들은 내내 당신이 일어나길 기다렸어요.
어서 나와 보세요 있는 그대로.
문은 길을 향해 나 있고
님의 손이 닿는 순간 열릴 겁니다.
혹시 모를 눈물일랑 다 거두어
이름 없는 꽃씨에게 뿌려 주세요.
비 오고 바람 불고 그러다 눈 내리면
싹 트지 않는다 나무라지 마세요.
너무 고와 더 아픈 영혼을 위해
우리 함께 등 밝혀 찾아가는 날
활짝 피어 당신을 맞이하리니.
* 이현우 - '당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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