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팝송

Nights In White Satin

쥬 니 2012. 11. 20. 12:26


 

 

 


 

  




Nights In White Satin

 

 

Nights in white satin  끝없이 향해 가는

Never reaching the end  하얀 공단(貢緞)같은 밤

Letters I've written  보낼 생각도 없이

Never meaning to send  썼었던 편지

 

Beauty I'd always missed  이 두 눈으로 항상
With these eyes before  그리워 했던 그녀
Just what the truth is  무엇이 진실인지
I can't say anymore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어요

 

 

Cause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Yes, I love you  그래요, 사랑해요
Oh, how I love you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Gazing at people  손을 맞잡은
Some hand in hand  연인들을 바라봐도
Just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겪는 아픔을
They can understand  그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Some try to tell me  어떤 사람들은 옹호하지도 못할
Thoughts they cannot defend  생각을 내게 말하려 하죠
Just what you want to be  결국에는 원하는대로
You will be in the end  될 수 있을 거라면서요

 

Cause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Yes, I love you  그래요, 사랑해요
Oh, how I love you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Nights in white satin  끝없이 향해 가는
Never reaching the end  하얀 공단(貢緞)같은 밤
Letters I've written  보낼 생각도 없이
Never meaning to send  썼었던 편지

 

Beauty I'd always missed  이 두 눈으로 항상
With these eyes before  그리워 했던 그녀
just what the truth is  무엇이 진실인지
I can't say anymore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어요

 

Cause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Yes, I love you  그래요, 사랑해요
Oh, how I love you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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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말,

영국에서 태동한 프로그레시브 뮤지션들은 클래식과
록의 융합을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그 선두 그룹이 바로 무디 블루스 ...


이들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에서 악상을 빌려와
록과 클래식의 완전한 조화를 위해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일상이 시작하는 새벽부터 하루를 마감하는 밤까지
하루를 7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신세계 교향곡을 인용해 작곡,


무디 블루스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노래 그리고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클래시컬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내었다.

그중 7부작 마지막을 장식했던 Night In White Satin 은
대중음악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명곡이자
세상까지를 바꾼 노래였다.

오프닝 연주곡은 한국에 뉴에이지 붐을 견인한 주인공인
데이빗 란츠(David Lanz)의 1990년 앨범의 수록곡으로
중후함과 애절함이 뒤섞여 있는 원작의 정신에 나름 충실했던
편곡으로 역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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