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게 하는 글 (7.31-4)

 The Emotion of Love

                                               

 

 

 

옳은 비판의 말도

오래 들으면 힘들어진다.

반대로 실없는 웃긴 이야기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빙그레 웃게 된다.

진중하면서 옳은 이야기하는 사람보다

자주 웃으면서 솔직 편안한 사람이 난 더 좋다

 

  

 

능력있는 직장인은

자기 아랫 사람에게 하는 말의 양만큼,

자기 윗사람과의 대화를 또 많이 합니다.

윗사람과 자주 이야기를 할수록

일의 오해가 없어지고 능률이 오르고

내 아래사람들도 덜 힘들어요.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는 사람이

사실 알고 보면 나에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줍니다.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때문에 마음 공부하게 됩니다.

 

  

 

상대가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있으면

아무리 이성적 언어로 설득을 하려고 해도

설득이 되지 않아요.

왜냐면

직관적 느낌의 속도는

이성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수를 통해 배움이 없는 것을 두려워 하세요.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이런저런 다양한 실수를 통해 내공이 싸인 사람을 칭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