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유머

골프 매너 없는 Nom

쥬 니 2012. 7. 20. 10:30

 

 

 

 

 

 

 

매일 끼워 달라고 졸라서 한번 껴 줬더니, 하루전날 전화로 "나 못 나가" 하는 Nom

 

늦지 말고 일찍 오라고 며칠 전부터 전화하더니만 자기가 늦는 Nom

 

자기 차는  죽어라 안가지고 오면서 집 앞까지 꼭 데리러 오라고 하는 Nom

 

남이 따면 이왕 늦었으니 저녁 먹고 가자고 하고,

자기가 따면 길 밀리니 그냥 먹지 말고 빨리 올라 가자고 하는 Nom

 

자기 지갑 락커룸에 두고 왔다고 돈 빌려 달라해서

내기 돈 내고, 따면 갚고, 잃으면 그냥 시치미 떼는 Nom

 

 

 

 

 

남이 클럽사면 꼭 쳐보자고 우겨서 새 클럽 기스 나게 하는 Nom

 

자기 타수는 잘못 세면서 다른 사람 것은 죽여라 세고 다니는 Nom

 

분명 "보기" 파" 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Nom

 

호주머니 속에  예비공 하나 안들고 다니면서 오비 내고 남한테 공 빌리고 안주는 Nom

 

남들 퍼팅할때 혼자 시끄럽게 퍼팅 연습하는 Nom

 

 

 

 

 

벙커에서 남이 보면 정리 잘하고 남이 안보면 대충 발로 정리하고 나오는 Nom

 

남의 퍼팅 라이를 일부러 밟고 다니고 언니가 라이 잘못 봐준다고 투덜대는 Nom

 

필드와서 전화로...  "야! 5억 들어오면 2억 결제해 주고...."

이렇게 온갓 허세로 떠들며 사무 보는 Nom (억대로 노는 놈이 회원권도 없이....)

 

오비 공 찾는다고 숲에 들어가서 자기것만 들고 오지

한참 있다가 공 한타스를 양손에 들고 희희락락하는 Nom

 

공 찾는다고 혼자 냅다 뛰다가 슬쩍 알까놓고 "여기있다" 하고 큰소리 치는 Nom

 

 

 

 

 

 

누가 따고 잃었는지 그것만 계산하는 Nom

 

핸디 받은것 까지 잃었다고 투덜대는 Nom.

 

라운딩 끝내고 신발 안털고 라커 룸에 가는 Nom

 

목욕탕 안에서 수영장으로 착각하는지 텀벙 거리며 수영하는 Nom

 

 

 

 

 

 

 

목욕탕에 있는 로션으로 전신 마사지 하면서 반병을 다 쓰는 Nom

 

남들 몰래 자기만 일찍와서 비싼 밥 쳐먹고 커피 마시고 나중에 인원수 대로 나눠야 한다는 Nom

 

오비 티 가서 또 오비 내는 Nom

 

공도 확인 안하고 좋은 자리에 있는 공 딥따 조지는 N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