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te Une Vie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연주곡.
1965년 소련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소설을
영화한 닥터지바고에 삽입된 배경음악.
이 영화의 주제곡 라라의 테마는 '모리스 쟐'이 작곡하였는데
주제 선율은 마치 웅대한 민족의 색채를 발하는 듯 했고
또한 시인이며 의사인 청년 지바고의 고뇌를 대변해 주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기면서
상당히 깊이 있고 뼈저린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Jean Philippe Audin은
프랑스 출신의 첼로연주자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멋진 첼리스트이며
전자첼로 분야를 개척한 뉴에이지 뮤지션.
뿐 만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나 그룹 연주에 협연으로도
많이 참여하였고 영화에도 그의 연주곡이 많이 쓰였다.
그대의 삶이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
음악의 경이로움을 만나라
무쇠를 녹이고 사나운 짐승을 다스리며
상처를 치유해주는 음악의 힘은
시간의 인연으로부터 불협화음의 세월까지
모두 추억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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