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벨기에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엊그제는 앨범들을 모두 꺼내
친구들이 보내온 편지와 최근 몇년전에 주고 받은 메일을 스캔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소통했던 두 친구 ( Babette, Hayez)....
며칠 사이에 우린 몇번의 메일을 서로 주고 받았다.
좋은 세상이다!
* 1992-1994 쯤에 온 편지와 사진들
친구들 소식이 궁금하다.
보내 준 사진은 없지만, 편지 오고 간 친구들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스페인, 캐나다, 아프리카 친구....)
* 아내에게 보낸 편지 ㅋㅋ
나보다 3개월 늦게 브뤼셀에 온 아내에게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쓴 편지도..ㅎㅎ.
그 땐 항공편지 우표값도 비쌌다!
편지 첫머리에 "사랑하는 당신에게" 뭐 이런 글도...ㅋㅋㅋ
* 2011. 1.28.... 메일로 받은 사진
Thierry Babette...나보다 2살 적다.
2 아이들 (아들과 딸) 결혼했다고...
손자들과 함께...
* 이 친구 초대로 우리 두 가족이 함께 보낸 사진도 몇장 있다.
2011년....Liège에서 여단장 하고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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