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샹송

Femme de ma vie / Charles Dumont

쥬 니 2010. 11. 26. 17:31




 

 



Femme de ma vie (내 인생의 여인)
/ Charles Dumont je t'aime - oui je t'aime dire que j'm'étais juré d'plus jamais dire je t'aime mais j'te trouve tellement mieux que toutes les autres filles t'es la femme de ma vie t'as l'air d'un ange c'est un signe du ciel, il est temps que j'me range oui c'est pour moi que Dieu t'as envoyé ici merci seigneur, merci à ton sourire j'ai su que t'avais rien d'commun avec les autres humains j'me souviens j'me suis dit quand je t'ai suivie et si c'était la femme de ma vie ? bye bye - bye bye - écoute-moi bien j'vais t'dire pourquoi faut qu j'm'en aille tu dors la fenêtre ouverte et j'veux dormir la fenêtre fermée nous deux c'est terminé tu es l'ex-femme de ma vie tu es l'ex-femme de ma vie
 
)


나는 당신의 미소만을 믿고
당신의 웃음속에서 사랑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거짓을 내꿈을 짓밟아버립니다
때론 변덕스런 당신은 사랑을 꿈꿉니다
당신을 처음봤는데 행동을 하지만
그러나 그러나 당신은 내 생애 속에 여인입니다
 
당신은 기껏 만들었다가는 허물어버리는
당신은 또 나를 찾아내고 나를 따릅니다
나는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만
허지만 당신은 내말을 듣지않습니다

당신은 혼자 결정하고 혼자 선택하고 당신은 혼자 토라지고
당신은 혼자 싫증을 냅니다
마치 벌받는 어린 아이처럼.....
그러나 당신은 내생애속에 여인입니다
그대~ 영원한 나의연인
당신이 날개를 펼치면 당신은 하늘까지도 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과거도 환상도 아닌 특별한 공간속에서
나는 당신을 부드럽게 달래고 당신에게 행복을 약속합니다
허지만 사람들이 망각을 철회하는 것처럼
또 당신은 무심코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도 나는 순진하게 당신의 말을 듣습니다
허지만 당신의 어둠속에는
내 인생에 모든 빛이 나는 당신의 어둠속에서 정신을 잃습니다
허지만 당신은 내생애 속에 한 여인입니다




 


'에디트 피아프'의 연인으로 남편으로

많은 작업을 같이했던 '뒤몽'은

봄바람에 휘날리는 꽃잎처럼 부드러운

이 노래를 작곡하고 직접 불렀다.

 

1961년에 아름다운 사랑 노래.

연인들(Les Amants) 이란 제목의 노래를
두 사람이 이혼한 후 발표해
당시 다시 부부로 합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낳기도 했지만.
이 노래를 발표한 후 이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닌 연인사이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고
먼저 생을 마감하는 '피아프'와의 짧은 부부의 인연과
다정했던 연인의 마지막을 슬픔속에 바라 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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