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샹송

Parle Moi - Isabelle Boulay

쥬 니 2010. 11. 16. 10:28



    
  

 

 

 

 

 

 

 

 

 

 

 

 

 

 

 

 

 

 

    원제 "Parle-moi(Tell Me)" 는 불어를 사용하는 1972년생 캐나다의 팝가수 'Isabelle Boulay (이자벨 불레이)'가 2000년에 발표하여, 특히 불란서와 벨기에에서 대인기를 끌었던 곡이며, 사랑의 종말을 겪는 한 여인의 심정을 잘 묘사하는 듯 합니다.

 

   


  

      이자벨 불레이 (Isabelle Boulay) Born : 1972년 7월 6일 Origin : Canada Sainte-Félicité, Quebec 데뷔 : 1996년 1집 앨범 [J'enrage] Genres : Pop music Occupations : Singer Years active : 1993 – present 수상 : 2005년 캐나다 그래미상 주노상 최우수 여자가수상


       

        

        그녀 특유의 목소리는 매혹과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통산 7번째 Tout Un Jour 앨범으로 이러한 목소리를 발산해내고 있는데 이 앨범은 프랑스어권 전체에서 2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퀘벡, 프랑스, 벨기에 그리고 스위스의 대규모 무대에서 소개되었으며, 2003년 10월에 열린 제5회 아디스크 축제 여성 아티스트 부문에서 10여개의 상을 받았다.


        

       

       

        
        
        Je ne trouve plus les mots
        Ces mots qui te faisaient rire
        Et ceux que tu trouvais beaux
        J'ai tant de fois voulu t'écrire
        Et tant de fois courbé le dos
        Et pour revivre nos souvenirs
        J'ai même aussi frôlé ta peau
        Oh, dis-moi  Regarde-moi
        Je ne sais plus comment t'aimer
        Ni comment te garder
        Parle-moi  Oui parle-moi
        Je ne sais plus pourquoi t'aimer
        Ni pourquoi continuer
        Tu es là, mais tu es si loin,
        De moi
        Je ne sais plus comment poursuivre
        Cet amour qui n'en est plus
        Je ne sais plus que souffrir
        Souffrir autant que j'y ai cru
        Mais je sais qu'il me faut survivre
        Et avancer un pas de plus
        Pour qu'enfin cesse la dérive
        Des moments à jamais perdus
        Oh, dis-moi  Regarde-moi
        Je ne sais plus comment t'aimer
        Ni comment te garder
        Oh, dis-moi  Regarde-moi
        Il y a la vie dont on rêvait
        Celle qui commençait
        Oh, parle-moi  Parle-moi
        Je ne sais plus pourquoi t'aimer
        Ni comment continuer
        Oh, dis-moi  Oh, dis-moi
        Dis-moi, si tout est terminé
        Si je dois m'en aller
        Oh, parle-moi
        Parle-moi
        Regarde-moi  Regarde-moi
        Regarde-moi  Regarde-moi
        
        더 이상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 때 당신을 웃게 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했던 
        그런 말들을 찾을 수가 없어요
        몇번이나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지만
        그때 마다 쓸수가 없었어요.
        우리들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당신을 더듬어 보았어요.
        오, 말해줘요
        날 좀 봐요
        더 이상 어떻게 당신을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말해봐요, 제발, 말 좀 해봐요
        더 이상 알수가 없어요 왜 사랑해야 하는지 
        아니면 계속 이렇게 해야 할지 
        당신은 거기 있지만
        너무나 멀리 있어요
        그 자리에 있지 않는 사랑을
        어떻게 따라야 할지 더 이상 알 수가 없어요
        이 아픔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요
        내 믿음이었기에 받아드릴게요
        하지만 내가 이걸 헤쳐나가야 하고
        새로이 시작해야 된다는 것도 알아요
        그래서 그 순간들을 잊고
        더 이상 기억나지 않도록 말예요
        아, 말해봐요
        날 좀 봐요
        더 이상 어떻게 당신을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난 모르겠어요
        아, 말해봐요
        
        날 좀 봐요
        여기에 한 사람이 꿈꾸어 온 삶이 있고
        그것이 흘러 가버리기 시작했어요
        아, 말해봐요
        말 좀 해봐요
        어떻게 당신을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계속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 말해봐요
        아, 말해봐요 모든 것이 끝났다면 말 좀 해줘요
        내가 떠나야만 한다면
        아, 말해봐요
        아, 말해봐요
        날 좀 봐요
        아~ 날 좀 보라구요
        날 보세요
        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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