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은
뇌 과학적으로 자제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계속 더 큰 자극, 지속적인 자극을 원하게 된다.
만약 자극과 쾌감을 느끼지 못하면 엔돌핀을 통해
얻은 기쁨은 다시 스트레스로 돌아간다.
이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소는 바로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로몬', '조절 호로몬' 등으로 불리는 뇌 내 물질로
충동을 조절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온화한 행복과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고,
부정적 감정과 충동을 조절한다.
폭력, 컴퓨터 중독, 도박 중독, 등 사회문제도
모두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사회 문제가 발생한다.
과격한 감동이 엔돌핀을,
잔잔한 감동이 세로토닌을 증가 시킨다.
격정, 경쟁, 환호로 엔돌핀과 도파민이 생성되어
점점 더 좋고 강한 것을 원하지만,
세로토닌은 중독의 문제가 없고 자가수용체이고
신경전달 물질이기 때문에 원래의 신경세포에
흡수되어 버려 중독성이 없다.
새로토닌은
우리 인간이 본능적으로 일을 할 때 분비된다.
바로 행복 물질, 쾌적 물질이다.
우리 뇌 속에 있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그 자체로써 생기와 의욕과 활력을 주는 물질이다.
우울증, 강박증, 공황증, 섭식장애, 폭력적인 것,
이 모든 것이 세로토닌 부족에서 생긴다.
그래서
첫 번째는 씹고.
둘째는 걷고 달리고.
셋째는 명상, 산행 등으로 심호흡 하고,
넷째는 사랑과 섹스 하고.
다섯째는 군집욕구 를 증가 시켜라.
기억력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지고
학업능력이 향상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21세기는 ‘빠름에서 느림으로’ 또
‘동(動)에서 정(靜)으로’ 가는 시대.
무엇보다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마음 가짐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에 따라 본능을 다스리는
호로몬이 많이 생성되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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