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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엔돌핀'? 이젠 '새로토닌'!

쥬 니 2010. 8. 6. 10:30

 

  

'엔돌핀'은

뇌 과학적으로 자제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계속 더 큰 자극, 지속적인 자극을 원하게 된다.

만약  자극과 쾌감을 느끼지 못하면 엔돌핀을 통해

얻은 기쁨은 다시 스트레스로 돌아간다.

이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소는 바로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로몬',  '조절 호로몬' 등으로 불리는 뇌 내 물질로

충동을 조절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온화한 행복과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고,

부정적 감정과 충동을 조절한다.

 

 

폭력, 컴퓨터 중독, 도박 중독, 등 사회문제도 

모두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사회 문제가 발생한다.  

 

과격한 감동이 엔돌핀을,

잔잔한 감동이 세로토닌을 증가 시킨다.

격정, 경쟁, 환호로 엔돌핀과 도파민이 생성되어 

점점 더 좋고 강한 것을 원하지만,

세로토닌은 중독의 문제가 없고 자가수용체이고

신경전달 물질이기 때문에 원래의 신경세포에

흡수되어 버려 중독성이 없다.

 

 

 

 

 새로토닌은

우리 인간이 본능적으로 일을 할 때 분비된다.

바로 행복 물질, 쾌적 물질이다.

우리 뇌 속에 있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그 자체로써 생기와 의욕과 활력을 주는 물질이다.

우울증, 강박증, 공황증, 섭식장애, 폭력적인 것,

이 모든 것이 세로토닌 부족에서 생긴다.

 

그래서

첫 번째는 씹고.  

둘째는 걷고 달리고.

셋째는 명상, 산행 등으로 심호흡 하고,

넷째는 사랑과 섹스 하고.

다섯째는 군집욕구 를 증가 시켜라.  

기억력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좋아지고

학업능력이 향상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21세기는 ‘빠름에서 느림으로’ 또

‘동(動)에서 정(靜)으로’ 가는 시대. 

 

무엇보다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마음 가짐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에 따라 본능을 다스리는

호로몬이 많이 생성되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