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eidolia ? (파레이 돌리아)
모호한 자극 속에서 유의미한 어떤 것을 찾아내고야마는 심리 현상.
환시와 착각의 일종,
애매한 시각적인 자극이 무엇인가 다른 물체나 사람으로 보는 것.
불분명하고 불특정한 자극 (주로 시각적 자극) 으로부터
익숙하거나 의미 있는 특정 패턴을 잘못 인지해 내는 심리적 경향.
예를 들면,
흐릿한 이미지에서 외계인이나 신의 얼굴이 보이던가,
달표면에서 사람의 모습이 보이던가,
구름을 보면서 동물의 형태나 사람의 얼굴을 떠 올리던가,
UFO 목격담이나,
레코드를 역 회전시킨다면 불길한 메시지가 들린다는 주장.
< 예) 램프 속 성모 마리아 >
< 샌드위치에 성모 마리아상 >
< 양? 원숭이? >
* * *
맨날? vs 만날 ?
매일, 늘, 언제나.. 뜻을 가진..
"나는 만날 운동을 한다."
‘만날’은 한자어‘일만만(萬)’+ 우리말 '날’결합된 말.
맨손, 맨발...이런 말에 익숙해서 틀리기 쉽죠.
<통털어? vs 통틀어?>
"나는 가진 돈이 통틀어 1만원이다."
‘있는 대로 모두 한 데 묶는다’는 뜻의 ‘통틀다’의 부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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