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Moment La (그때는)- Aram Sedefian
인생의 의미를 생각했다
그때는 매일 매일 그 의미를 추구하면서
세상의 바람에 나의 호흡을 담으며 웃으며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 스쳐 지나간 인생의 날들 만큼 낯선 얼굴들도 스쳐 지나갔다
네가 추는 춤은 아름다웠다
그때, 네가 추는 춤은 부드러웠고 그러나 격렬하기도 했다
그때, 너의 가슴은 고독으로 채워졌고
그러나 진정한 열정으로 가득 채워지기도 하였다
인생이란 신비한 것, 끝도 없이 불어오는 미풍
그때,
너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부서질 듯 짧은 순간들이었다
끊임 없는 소망 그리고 욕망으로 미래조차 생각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으로만 가득 했었다, 그때는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보도 위로 잃어버린 발걸음들이
저녁의 취기(醉氣)로 방향을 돌린다
인생은 그저 끊임 없이 부는 신비한 바람
너와 나에게 시간은 부서질 듯 짧은 순간들이었다
그때는 . . . .
너는 이 왈츠곡을 잘 알고 있었다
긴 기다림의 끝에서, 우리 발걸음의 마지막에서
베일을 벗는 어떤 비밀처럼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서 춤을 추었다 우리는 . . .
무한한 감사함과 밤의 신비함 속에서
그때는 . . . .
![]() |
'▣ 음악 > 샹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rdonne Moi / Nana Mouskouri (0) | 2010.05.24 |
---|---|
Aquarelle Et Jeunes Filles - Emmanuelle (0) | 2010.05.24 |
"비제/카르멘 2막 돈 호세의 아리아 '꽃노래' (0) | 2010.04.08 |
Le Temps Des Fleurs / Dalida (0) | 2010.03.23 |
Je T`aime, Moi Non Plus...신음소리 같은.... (0) | 201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