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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하는 글 / 법정

쥬 니 2010. 4. 9. 08:41

 

 

 

 

  

 

 생각하게 하는 글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한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 부자기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법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