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 2010. 3.29. 쥬니 -
* * *
Hey - Julio Iglesias
헤이!
당신 없이는 살수 없다고
그렇게 사랑을 하소연하지는 마세요.
그대는 나를 잘 알고 있어요...
나의 진실한 사랑을
모두에게 들려주며 야유할 때면,
사랑은 이미 우리 곁을 떠나버려요.
헤이!
그대도 알고 있듯이
조금도 날 사랑하지 않는군요
그대도 알고 있듯이
지금이라도 사랑을 나눌 수는 있어요
비록 그대와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나의 진실한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겠나요?
헤이!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항상 순결을 지키려던 그대를 말예요
나는 그림자...
그대는 빛나는 햇빛...
그대는 기억하겠지요
항상 평화를 원하던 나는
그대를 향한 바다의 왕이었어요.
< Julio Iglesias >
1943. 9. 23. 스페인 태생
스페인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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