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좋은글·시-2

친구

쥬 니 2009. 6. 30. 17:26

 

 

  

 


친 구 


말과 말을 섞는 친구

말과 마음을 섞는 친구

마음과 마음을 섞는 친구

영혼을 터치하며 영혼을 만져주는 친구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아침
싱그러운 햇살 속에 잠든 너의 숨결 위로 묻어나는 행복

 

별이 되어 바람이 되어 추억에 잠기면
어느새 잠에서 깨어 날 부르며 웃는 너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 주면 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 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내 몸 가득 배인 너의 향기와 입술 가득 고인 미소

 

여기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사라질까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에 살며시 너를 안고서 저 하늘에 기도해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 주면 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 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 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그림속의 연인들처럼 늘 함께 있어도
이렇게 안고 있어도 또 그리워지는 너
baby never say goodbye

 

단 한사람  너만 있어 주면 돼
이 세상 무엇도  널 대신 할순 없어
baby don't you  ever cry

 

아름다워  니가 있는 이 세상 사랑하기에  나는 행복하니까
영원히 지금 이대로


너만을 사랑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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