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13. 2.4... 개관한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와
2014. 7월 ...개관한 종로의 '도심권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를
2016년부터 ‘50+센터’ 로 이름을 바꿔 운영한다.
50+센터는
서울시 거주 5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해
△인생재설계 상담 및 교육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 이용자는 수시로 전문 상담인을 통해
센터 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일
△학습
△관계
△건강
△여가
△재무
△사회공헌 등
생애설계 심층 상담 받을 수 있다.
50+센터는
인생설계아카데미와 사회공헌아카데미 등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수료자들은
‘열린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강사가 되어 자발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거나,
습득된 기예를 바탕으로 전시회나 발표회, 자원봉사활동 등
사후 연계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퇴직 장년층에게
뉴미디어 강사 양성과정과
50+상담사 양성과정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제안하고,
취업 후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50+센터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50+전문자원봉사단 운영을 통해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퇴직 전문 인력들의 재능기부를 촉진하고,
50+네트워킹과 여가·학습공동체 형성 등 지역 커뮤니티 양성과 운영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50+센터를 올해 상반기에 동작구와 영등포구,
하반기에는 노원구에도 건립, 기능을 확대한다.
구립 '50+센터' 에서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과 자치구의 특성을 살려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6. 1.28... 구립센터 중 가장 먼저 개관 예정인 '동작 50+센터' 는
퇴직을 앞둔 장년층의 노후준비 및 미래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서울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4월 '서북권 50+캠퍼스' 로 확대 전환 될 예정.
'50+캠퍼스' 는
50+센터보다 시설규모가 3~5배 큰 규모로,
기존 장년층 지원 사업의 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50+센터의 사업 기획 및 홍보를 지원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게 된다.
'50+캠퍼스'는
2016년 상반기에 은평의 서북권,
하반기에는 마포의 도심권에 각각 건립 될 예정.
< 2년 가까이 종로, 이모작센터에서...그리고 올해부터는 본사에서...>
'▣ 기타 > 아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 맛집 100선 (0) | 2016.07.21 |
---|---|
신기한 말의 힘 ! (0) | 2016.05.24 |
신천역 맛집 (갑돼지) (0) | 2015.12.28 |
100년만에 피는 소나무꽃, 행운 듬뿍 받으시길.... (0) | 2015.12.02 |
늙어가는 노동인구 50세이상 1000만 / 인생 2막 다시 청춘(12.8) (0) | 2015.12.02 |